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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비즈니스가 실시간 방송 중계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이동형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프레임워크를 선보였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NYSE:VZ)의 사업부문인 버라이즌 비즈니스는 이번 솔루션으로 생방송 중계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계획이다.
생방송 중계사들은 현장에서 불안정한 연결성 문제를 겪으며 수많은 영상 스트림을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엔비디아(NASDAQ:NVDA)의 첨단 AI 기술이 탑재된 온도 제어형 5G 시스템은 실시간 콘텐츠 제작을 간소화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엔비디아의 AI 엔터프라이즈와 홀로스캔 포 미디어와 같은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이 이 시스템의 핵심을 이룬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영상 피드를 지능적으로 분류하여 제작자들이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버라이즌 비즈니스의 글로벌 솔루션 수석부사장인 대니얼 로슨은 "실시간 콘텐츠 제작과 체험형 이벤트가 빠르게 진화하면서 콘텐츠 제작, 배포, 팬 참여에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버라이즌의 설비는 C밴드, CBRS, 밀리미터파 등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운용이 가능해 방송사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유연하게 솔루션을 배치할 수 있다.
팬듀얼 TV, 하이비전, 에릭슨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미디어 제작과 네트워크 인프라 분야의 전문성을 제공했다.
버라이즌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35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은 1.1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1분기 무선 서비스 매출이 2.0%~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조정 주당순이익은 4.59~4.73달러를 예상했다.
주가 동향: 버라이즌 주가는 금요일 5.68% 하락한 43.03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