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줄줄이 하향

골드만삭스(NYSE:GS)가 4월 14일 월요일 장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골드만삭스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1.58달러에서 12.35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42.1억 달러에서 148.1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만삭스 주가는 금요일 1% 상승한 494.44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JMP증권의 데빈 라이언 애널리스트(정확도 80%)는 4월 8일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625달러에서 6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웰스파고의 마이크 메이요 애널리스트(정확도 66%)는 3월 28일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20달러에서 680달러로 낮췄다.
• 시티그룹의 키스 호로위츠 애널리스트(정확도 74%)는 3월 24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585달러에서 550달러로 하향했다.
• 오펜하이머의 크리스 코토프스키 애널리스트(정확도 80%)는 3월 19일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 수준으로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 모건스탠리의 벳시 그라섹 애널리스트(정확도 61%)는 3월 13일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82달러에서 659달러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