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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틴토 1분기 필바라 철광석 생산·출하량 1300만톤 감소...복구에 955억원 투입

    Lekha Gupta 2025-04-16 21:54:57
    리오틴토 1분기 필바라 철광석 생산·출하량 1300만톤 감소...복구에 955억원 투입

    리오틴토(NYSE:RIO)가 수요일 1분기 필바라 철광석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6980만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필바라 철광석 출하량(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6250만톤을 기록했다.


    4차례의 사이클론으로 인한 악천후가 생산과 출하에 영향을 미쳐 약 1300만톤의 손실이 발생했다.


    한편 보크사이트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500만톤, 알루미나 생산량은 3% 증가한 190만톤을 기록했다.



    전망


    리오틴토는 2025 회계연도 보크사이트 생산량 5700만-5900만톤, 알루미나 생산량 740만-780만톤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1분기 4차례의 사이클론으로 인한 손실로 필바라 철광석 출하량은 기존 가이던스 3억2300만-3억3800만톤의 하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손실의 약 절반을 만회하기 위해 복구 작업과 계약 채굴 서비스를 포함해 약 1억5000만 호주달러(955억원)의 추가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자본 투자 지분은 약 11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야콥 스타우스홀름 최고경영자(CEO)는 "오유톨고이 구리광산과 보크사이트 사업이 3월 생산 기록을 경신하는 등 전반적으로 강한 운영 개선세를 보였다. 그러나 필바라 철광석 사업은 극심한 기상 이변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필바라의 웨스턴 레인지에서 첫 철광석 생산을 달성했고, 기니의 시만두 고품위 철광석 프로젝트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3월 아카디움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세계적 수준의 리튬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리오틴토는 서호주 웨스트 필바라의 브록만 싱클라인 1(BS1) 광산 개발에 18억 달러를 투자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 전 거래에서 리오틴토 주가는 0.45% 상승한 57.52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