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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반독점 재판서 샌드버그 증언...구글플러스·카카오톡 광고 차단 시도 드러나

    Ananya Gairola 2025-04-17 15:02:14
    메타 반독점 재판서 샌드버그 증언...구글플러스·카카오톡 광고 차단 시도 드러나
    메타플랫폼스(META)의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가 수요일 반독점 재판에서 구글플러스와 카카오톡, 라인 등 잠재적 경쟁사들의 광고를 차단하려 했던 시도에 대해 증언했다.
    주요 내용
    연방거래위원회(FTC)는 2011년과 2012년의 내부 커뮤니케이션 자료를 근거로 메타가 자사 플랫폼에서 경쟁사들의 광고를 차단하려 했다고 주장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FTC의 수잔 머서 변호사는 구글이 구글플러스를 출시했을 당시 샌드버그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대해 추궁했다. 해당 이메일에서 샌드버그는 구글플러스가 메타의 진정한 경쟁자임을 인정했다.
    이에 대해 샌드버그는 "대형 기술기업이 페이스북과 매우 유사한 제품을 출시한 것에 대응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려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메타 측 변호사의 질문에 그녀는 당시에도 그리고 현재에도 유튜브, 핀터레스트(PINS), 그리고 이후의 틱톡 등 다양한 경쟁사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마크 저커버그는 3일 연속 증인석에 섰다. 그.................................................................................................................................................................................................................................................................................................................................................................................................................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