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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일론 머스크가 추진 중인 테슬라(NASDAQ:TSLA)의 사이버캡 개발에 힘을 실어주는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
이번 면제 조치로 NHTSA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2~3년간 안전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차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권한을 갖게 된다.
면제는 연방규정집(CFR) 파트 555에 따라 승인되지만, NHTSA는 현행 파트 555가 자율주행시스템(ADS) 장착 차량의 면제 처리와 운영 감독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NHTSA는 미국 내 자율주행차 제조사들의 파트 555 면제 신청을 돕기 위해 '강화된 신청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 영향
테슬라는 6월 22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며,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초기에는 모델Y를 로보택시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최근 오스틴에서 공식 자율주행차 운영자로 지정됐으나, 로보택시는 여전히 '시험' 단계로 분류되어 있다.
한편 머스크는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의 웨이모 차량이 반이민자 시위대의 공격을 받아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서비스를 중단한 사건을 언급하며, 오스틴이 로보택시 운영에 더 적합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