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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들이 비트코인의 일요일 저녁 상승세를 따랐으며, 파트코인이 다시 한번 업종 전반의 상승을 주도했다.
주요 내용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인 파트코인이 전일 대비 4.67% 상승하며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대 밈코인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독특한 이름의 코인은 지난달 대비 111% 상승하며 관세 이슈로 인한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를 비웃듯 상승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룩온체인에 따르면, 이전 파트코인 거래에서 큰 손실을 보고 미실현 손실을 안고 있던 한 고래 투자자가 약 247만 달러 규모의 밈코인을 매도해 12만7000달러의 수익을 실현했다는 것이다.
개구리를 테마로 한 페페도 4.54% 상승했다. 이더리움 기반의 이 코인은 24시간 거래량이 4.81% 증가한 5억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밈코인인 시바이누는 3.29% 상승해 시가총액 7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61% 급증한 1억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12:55 기준) |
파트코인 (FARTCOIN) | +5.20% | 0.9101달러 |
페페 (CRYPTO: PEPE) | +4.54% | 0.000007868달러 |
시바이누 (CRYPTO: SHIB) | +3.29% | 0.00001276달러 |
시가총액 기준 최대 밈코인인 도지코인도 1.50%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88% 급증한 8억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플로키와 도그위프햇은 지난 24시간 동안 각각 1.56%와 2.03%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밈코인 시장의 총 시가총액은 1.59% 상승한 469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14.70% 증가했다.
이번 반등은 수주간의 횡보 이후 일요일 밤 비트코인이 8만7000달러를 돌파한 것에 따른 것이다. 최고 시가총액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2.6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