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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NYSE:TGT)이 월요일 자사 최초의 독립 꽃·식물 브랜드인 '굿 리틀 가든(Good Little Garden)'을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최저가 6달러부터 시작하는 이 브랜드는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적인 순간을 위한 다양한 꽃과 식물을 연중 제공한다.
굿 리틀 가든은 타겟의 상품 라인업에 60종 이상의 생화와 화분 식물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이제 장미, 튤립, 카네이션으로 구성된 꽃다발은 물론 화분에 심은 난초와 다육식물을 전국 매장과 당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대는 생화의 경우 6달러부터, 화분 식물은 15달러 이상이며, 연중 휴일과 계절 트렌드에 맞춰 시즌별 테마를 제공한다.
타겟의 리사 로스 식품·필수품·뷰티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최고상품책임자는 "우리 팀이 엄선한 놀라운 상품 구성과 전국 매장에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통해, 굿 리틀 가든은 어떤 행사든 더욱 쉽게 축하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들은 타겟의 드라이브업과 주문 픽업 옵션을 통해서도 굿 리틀 가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타겟 서클 360 회원들은 적격 주문에 대해 무료 당일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겟은 2020년 자사 파티용품 브랜드 스프리츠(Spritz)를 통해 꽃을 선보인 이후 꽃 부문에서 상당한 성장을 경험했다.
최근 몇 년간 꽃과 식물 매출이 3배로 급증했으며, 이에 따라 회사는 상품 구성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