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비트코인 순간 8만8000달러 돌파...다음 목표가는

2025-04-22 02:46:04
비트코인 순간 8만8000달러 돌파...다음 목표가는

비트코인(CRYPTO: BTC)이 월요일 거래에서 순간 8만8000달러를 기록하면서 강력한 고점 구간 구조와 개선되는 거시경제 환경을 근거로 트레이더들의 강세 전망이 이어졌다.


주요 내용


암호화폐 트레이더 애스트로노머는 8만8000달러 도달이 자신의 저점 분석에서 제시한 주요 목표가였다고 언급하며 이번 상승이 의미있는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이 목표가에 도달했음에도 그는 매도벽이 미미하고 호가창 강세가 지속되며 고래들의 매집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숏 포지션을 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애스트로노머는 8만8700달러 상향 돌파, 고래들의 물량 분산, 단기 고점 신호가 나타날 경우에만 숏 포지션을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화요일이나 수요일까지 반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주간 차트의 약세 마감으로 확인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때까지는 현물 롱 포지션을 유지하며 중간 레벨에서 추가 매수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또 다른 트레이더 나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90일간 관세 유예를 발표한 후 비트코인 8만 달러, 솔라나 110달러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매파적 기조가 정점을 지났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나치는 비트코인/금 비율이 강세를 유지하고, 고점 구간의 강세 구조가 이어지며, 비트코인이 주식시장과 디커플링되는 초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취약한 거시경제 상황에서 달러 약세와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재개도 강세 요인으로 꼽았다.


향후 전망


나치는 2025년 여름(4월-8월)이 가장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시기에 최대 약세에서 거시경제 완화 추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 인하, 경기부양책, 완화된 무역정책이 추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가 6월까지 관세 정책을 번복할 경우 강세 거시경제 시나리오가 주춤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