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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증권의 로널드 J. 엡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수요일 노스롭그루먼(NYSE:NOC)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585달러에서 5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노스롭그루먼은 화요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매출은 94.7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99.4억 달러를 하회했다. 이 항공우주·방위 기업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6.06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6.26달러를 밑돌았다.
엡스타인 애널리스트는 노스롭그루먼이 향후 수년간 21대 규모의 초기 저율 생산 단계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2호기부터 40호기까지의 제한사항을 극복해야 하지만, 전반적인 투자 관점에서 볼 때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시장이 단기적 이슈에만 집중하면서 노스롭그루먼 포트폴리오의 장기적 전략 가치를 놓치고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센티넬, GPI, 기밀 우주 프로그램, 전자전 등 주요 국방 우선순위와 강력하게 연계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는 2026 회계연도 대통령 예산안에 B-21 폭격기 추가 도입을 위한 예산이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엡스타인은 항공우주 부문의 B-21 프로그램 관련 비용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해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수익성 압박이 전반적인 수익성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회사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이 이러한 부정적 영향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4억7,700만 달러의 세전 비용을 반영해 기존 28.20달러에서 25.20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2026년 전망치는 28.80달러에서 28.10달러로, 2027년 전망치는 30.80달러에서 29.50달러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주가 동향
수요일 현재 노스롭그루먼 주가는 1.26% 상승한 469.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