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BofA증권 `GE항공` 목표가 상향...관세 영향 제한적

2025-04-26 03:07:38
BofA증권 `GE항공` 목표가 상향...관세 영향 제한적

BofA증권의 로널드 J 엡스타인 애널리스트가 GE항공(NYSE:GE)의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23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GE항공은 2025년 1분기 조정 매출이 90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1.49달러로 시장 예상치 1.26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2025년 조정 매출이 낮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조정 EPS는 5.10~5.45달러로 시장 전망치 5.10달러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엡스타인 애널리스트는 관세 인상에 취약한 다른 기업들과 달리 GE는 선제적 대응, 시장 전략, 운영 탄력성 덕분에 잘 보호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5억 달러의 관세 관련 비용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를 유지했다고 애널리스트는 지적했다.



엡스타인은 2025년 GE의 낮은 두 자릿수 성장을 계속 전망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GE의 강력한 애프터마켓 사업이 2분기 예비 부품 주문의 90%가 이미 확보된 상태로, 향후 예상되는 OE(Original Equipment) 사업 가속화로 인한 마진 압박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엡스타인은 2025년 하반기에 큰 역풍은 예상하지 않지만, 여행 수요 약화가 GE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여행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 환경의 추가 약화나 항공우주 무역 제한 강화가 GE의 상업 부문에 역풍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EPS 전망치를 2025년 5.45달러(기존 5.40달러), 2026년 6.65달러(기존 6.60달러), 2027년 7.65달러(기존 7.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자들은 TCW 트랜스폼 시스템 ETF(NYSE:PWRD)와 아이쉐어즈 US 항공우주&방위 ETF(BATS:ITA)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GE 주가는 0.52% 상승한 198.44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