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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크탱크 케빈 오리어리 "55세는 물론 65세 은퇴도 잊어라"..."사회보장연금만으론 부족"

    Namrata Sen 2025-04-29 19:45:16
    샤크탱크 케빈 오리어리

    ABC 방송 '샤크탱크'의 유명 기업인이자 투자자인 케빈 오리어리가 최근 사회보장연금과 은퇴 계획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주요 내용


    오리어리는 사회보장연금이 결코 은퇴자들의 유일한 수입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더스트리트 보도에 따르면, 그는 월 평균 지급액인 약 1,900달러(연간 약 2만3,000달러)로는 편안한 은퇴 생활을 영위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안으로 기업이 매칭 기여금을 제공하는 401(k) 플랜과 세금 혜택이 있는 전통적 IRA를 추천했다. 또한 선납 과세 방식의 로스 IRA는 은퇴 시 비과세 인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리어리는 편안한 은퇴를 위해 필요한 자금에 대해 "생각보다 적은 금액이 필요하며, 공황 상태에 빠지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공황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현실적인 태도"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 '콜드 하드 트루스 온 맨, 우먼 앤 머니'에서도 언급했듯이, 은퇴자들은 퇴직 시점 총급여의 약 65%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리어리는 은퇴 전 지출 습관을 조정하고 부채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유가 생길 때까지 은퇴하지 말라...55세는 물론 65세 은퇴 계획도 잊어라"라고 조언하며, 예산 관리와 규율 있는 지출, 필요시 파트타임 근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시장 영향


    오리어리의 조언은 사회보장연금의 미래에 대한 우려로 많은 미국인들이 계획보다 일찍 연금을 청구하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최근 D.A. 데이비슨의 조사에 따르면, 은퇴 자금이 바닥날 것을 우려한 많은 은퇴자들이 노동시장으로 복귀하는 추세다.


    더불어 사회보장연금의 가치에 대한 논쟁도 뜨겁다. 재정 전문가 데이브 램지는 이를 '-4% 수익률'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셀레스티얼 웰스 매니지먼트의 가상 재무 어드바이저 콜린 엑셀비는 사회보장연금 결정이 소득, 세금, 타이밍, 시장 상황 등 다양한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단일 해답은 없으며, 개인의 상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