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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토스, NFT·디파이 넘어 실물경제 활용 확대 추진...결제·HR시스템·소액대출 주목

    Murtuza J Merchant 2025-05-02 22:11:32
    압토스, NFT·디파이 넘어 실물경제 활용 확대 추진...결제·HR시스템·소액대출 주목

    압토스(CRYPTO: APT)가 디파이(DeFi)와 NFT 같은 전통적인 암호화폐 영역을 넘어 결제, HR 시스템, 소액대출 등 실제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압토스 재단의 생태계 총괄 책임자인 애쉬 팜파티는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이 레이어1 네트워크가 어떻게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팜파티는 "거래와 결제는 영원히 지속될 두 가지 핵심 영역"이라고 말했다.


    거래는 암호화폐와 전통 자산 모두를 아우르지만, 팜파티는 블록체인이 전 세계적으로 자금 이동 방식과 소비자 서비스 구축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했다.


    그는 "마이크로 스트리밍 결제, 송금, 국경 간 이체가 가능해진다"며 "이미 일부 창업자들이 완전한 온체인 HR 급여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거나 신흥 시장으로 신용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은 단순히 기존 모델의 재브랜딩이 아니라 온체인 아키텍처를 통해서만 구현 가능한 완전히 새로운 구조라고 덧붙였다.


    압토스는 결제와 신용 외에도 특히 기존 웹2.0의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분산형 인프라에 주력하고 있다.


    팜파티는 소셜 미디어와 콘텐츠 스트리밍 같은 영역에서 블록체인 도입의 가장 큰 장벽은 사용 가능하고 조합 가능한 데이터의 부족이라고 지적했다. "대형 네트워크나 디앱이 실제로 완전한 온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제품 중심의 비전은 이더리움 L2, 모듈형 블록체인, 솔라나 같은 급부상하는 대안들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영역을 확보하려는 압토스의 노력의 일환이다.


    팜파티에 따르면 압토스의 아키텍처는 기업급 성능 요구사항과 소비자급 사용자 경험 기대치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그는 "가장 빠르고 성능이 뛰어난 고처리량 L1에 스테이블코인이 통합되면 자동으로 인터넷상에서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인 달러를 보유하게 된다"며 압토스의 홍콩 달러(e-HKD) 통합과 USDC 같은 다른 스테이블코인 지원을 언급했다.


    재단의 노력은 실물자산(RWA)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팜파티는 현재 압토스가 RWA 총가치고정(TVL) 기준 상위 4개 체인에 포함되며, 이 부문에서 솔라나를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가 정말 집중하는 것은 이러한 자산들을 네이티브 웹3 사용 사례에서 활용하는 것"이라며, 압토스는 최대 디파이 머니마켓 중 하나인 에이브를 EVM 체인 이외의 첫 확장으로 향후 몇 달 내에 온보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블록체인이 범용 네트워크를 표방하는 반면, 압토스는 명시적으로 수십억 명의 사용자가 궁극적으로 온보딩될 수 있는 장기 도입 시나리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팜파티는 "출시 이후 99% 가동시간을 유지해왔다. 우리 CEO와 창립 팀은 성능에 집착한다. 그들은 메타에서 수십억 사용자 앱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네트워크의 신뢰성에 대한 집중이 차별화에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여기 있다. 기관들은 우리와 네트워크, 팀을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런 종류의 자산을 구축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