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761937cada68743dca576f88b6193a265.jpg)
대형 투자자들이 알파벳(나스닥:GOOGL)에 대해 약세 전망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벤징가가 추적한 공개 옵션 기록에 따르면 오늘 이 같은 중요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투자자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GOOGL에서 이 정도 규모의 움직임은 통상 중대한 변화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
벤징가의 옵션 스캐너는 오늘 알파벳에서 27건의 특이 옵션 거래를 포착했다. 이는 일상적인 수준을 크게 웃도는 거래량이다.
대형 투자자들의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29%는 강세를, 40%는 약세를 전망했다. 주목할 만한 옵션 거래 중 풋옵션은 5건으로 43만3433달러, 콜옵션은 22건으로 174만5851달러 규모였다.
이들 계약의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을 고려할 때, 대형 투자자들은 지난 3개월간 알파벳의 주가 범위를 85달러에서 175달러로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
옵션 거래에서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데이터는 특정 행사가격에 대한 알파벳 옵션의 유동성과 관심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난 30일간 85달러에서 175달러 사이의 행사가격 범위에서 발생한 알파벳 대형 거래의 콜옵션과 풋옵션의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종목 | 구분 | 거래유형 | 투자심리 | 만기일 | 매도호가 | 매수호가 | 가격 | 행사가 | 총거래금액 | 미결제약정 | 거래량 |
---|---|---|---|---|---|---|---|---|---|---|---|
GOOGL | 콜 | 스윕 | 약세 | 25/10/17 | 13.85 | 13.7 | 13.71 | 165.00 | 41.14만달러 | 906 | 0 |
GOOGL | 콜 | 스윕 | 강세 | 25/07/18 | 13.95 | 13.5 | 13.85 | 155.00 | 27.65만달러 | 1.4K | 3 |
GOOGL | 풋 | 매매 | 약세 | 25/05/23 | 3.2 | 3.1 | 3.17 | 160.00 | 14.26만달러 | 519 | 478 |
GOOGL | 콜 | 스윕 | 강세 | 25/05/16 | 13.45 | 13.15 | 13.42 | 150.00 | 13.38만달러 | 8.6K | 92 |
GOOGL | 콜 | 스윕 | 약세 | 25/10/17 | 13.85 | 13.7 | 13.7 | 165.00 | 11.94만달러 | 906 | 453 |
알파벳은 인터넷 기업 구글을 완전 소유한 지주회사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매출의 90% 가까이를 구글 서비스에서 창출하며, 이 중 대부분은 광고 매출이다. 온라인 광고 외에도 구글 서비스는 유튜브TV, 유튜브 뮤직 등의 구독 서비스, 플레이스토어의 판매 및 인앱 결제, 크롬북과 픽셀 스마트폰, 크롬캐스트 같은 스마트홈 제품 등의 매출을 포함한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은 알파벳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며, 자율주행차(웨이모), 헬스케어(베릴리), 인터넷 접속(구글 파이버) 등 신기술 투자가 나머지를 구성한다.
최근 30일간 총 5명의 전문 애널리스트가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206.6달러로 나타났다.
* 니덤은 신중한 입장에서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178달러로 설정했다.
* 타이거스 파이낸셜은 강력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가 240달러를 제시했다.
* RBC캐피털은 우려를 반영해 아웃퍼폼 등급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200달러로 조정했다.
* 서스케하나는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가 220달러를 제시했다.
* 키뱅크는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가 195달러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