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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제네바 무역협상 타결...다우선물 400포인트 급등

    Vishaal Sanjay 2025-05-12 11:09:19
    미중 제네바 무역협상 타결...다우선물 400포인트 급등

    주말 제네바 무역협상에서 미중 무역전쟁 완화 조짐이 나타나면서 미국 주식 선물이 일요일 저녁 상승했다.


    S&P 500 선물은 1.35% 상승한 5,754.50에 거래되고 있으며, 나스닥 선물은 1.88% 상승한 20,515.25, 다우존스 선물은 1.01% 상승한 41,740에 거래되고 있다.


    태평양 건너 일본의 니케이 225 지수는 무역협상에 대한 새로운 낙관론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부동산, 기술 수출, 반도체 주식들이 상승을 주도해 이 기사 작성 시점 기준 0.29% 상승한 37,611.66에 거래되고 있다.


    백악관은 일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협상 진전을 발표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양국간 "매우 중요한 무역협상"에서 "실질적 진전"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사는 미중 양국이 "신속하게 합의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합의가 1.2조 달러 규모의 "국가적 비상사태"인 무역적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미국 달러 지수(DXY)는 무역협상 기대감과 지난주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에 힘입어 일요일 저녁 0.26% 상승한 100.67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대표단도 일요일 제네바 무역협상에서 양측이 "중요한 공감대"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청강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이번 결과가 "세계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센트 장관과 그리어 대사는 이번 "실질적 진전"의 세부사항이 월요일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월요일 NRG 에너지(NYSE:NRG), 먼데이닷컴(NASDAQ:MNDY), 다비타(NYSE:DVA)의 실적 발표를 주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의 연설과 미국 연방정부 월간 예산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