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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자산 규모 빌 게이츠 추월...암호화폐 급등 영향

    Aniket Verma 2025-05-12 13:40:50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자산 규모 빌 게이츠 추월...암호화폐 급등 영향

    비트코인(CRYPTO: BTC)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의 추정 자산이 급격히 증가하며 테크 억만장자 빌 게이츠를 추월했다.


    주요 내용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에 따르면 현재 사토시와 연결된 지갑의 비트코인 자산 가치는 약 1,138억 달러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게이츠의 자산은 포브스 실시간 억만장자 순위에서 1,129억 달러로 집계됐다. 만약 사토시가 이 순위에 포함된다면 세계 12위 부자에 해당한다.


    사토시는 약 110만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비트코인 유통량의 5%를 차지한다.


    현재 테슬라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3,956억 달러의 자산으로 이 초부호 명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사토시가 세계 최고 부자가 되려면 비트코인 가격이 36만 달러를 넘어야 하나, 현재로서는 비현실적인 수준이다.


    시장 영향


    2009년 비트코인이 출시된 이후 나카모토의 실제 신원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으며, 많은 추측을 낳고 있다. 피터 토드, 렌 사사만, 닉 자보 등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들이 그동안 이 미스터리한 인물과 연관됐다는 추측을 받아왔다.


    사토시의 자산 가치 급증은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으로 인한 비트코인 가격 급등과 맞물린 결과다.


    주가 동향


    현재 비트코인은 10만3,987.7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0.28% 상승했다. 지난 1년간 비트코인은 70% 이상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