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GSK, 최대 20억달러 규모 간질환 신약 인수 합의

    Vandana Singh 2025-05-14 22:30:18
    GSK, 최대 20억달러 규모 간질환 신약 인수 합의

    GSK(NYSE:GSK)가 수요일 보스턴 파마슈티컬스의 주력 신약 후보물질인 에피모스페르민 알파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K는 최대 20억 달러의 현금을 지급한다. 여기에는 12억 달러의 선급금과 최대 8억 달러의 성과 기반 마일스톤 지급이 포함된다.


    GSK는 또한 노바티스 파마에 지급해야 하는 에피모스페르민 관련 성과 기반 마일스톤 대금과 단계별 로열티도 부담하게 된다.


    에피모스페르민은 지방간 질환(SLD) 치료 및 진행 예방을 위한 3상 준비 단계의 전문 치료제다.


    에피모스페르민은 월 1회 투여하는 혁신적인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21(FGF21) 유사체 치료제로, 대사기능장애 연관 지방간염(MASH)과 간경변을 포함한 임상 개발 단계에 있으며, 향후 알코올성 간질환(ALD) 치료제로도 개발될 예정이다. 두 질환 모두 SLD의 한 형태다.


    SLD는 전 세계 인구의 약 5%가 앓고 있으나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다.


    ALD는 전 세계적으로 약 2,600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MASH와 함께 미국에서 간이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2024년 11월, 보스턴 파마슈티컬스는 미국간학회(AASLD) 리버 미팅에서 에피모스페르민 알파(이전 명칭 BOS-580)의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에피모스페르민 치료 결과, 24주 동안 MASH 악화 없이 섬유화가 1단계 이상 개선되었으며, 섬유화 악화 없이 MASH가 해결되는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 임상시험 참가자들은 에피모스페르민 치료로 섬유화 바이오마커가 빠르고 현저하게 개선되었으며, 간 손상과 간 지방의 비침습적 마커가 연구 기간 동안 감소했다.
    •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참가자들도 HbA1c 수치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에피모스페르민은 양호한 내약성 프로필을 보여주었다.


    • 24주간의 치료 기간 동안 에피모스페르민 투여 참가자들은 부작용으로 인한 중단율이 낮았으며, 위장관 부작용과 주사 부위 반응 발생률도 전반적으로 낮았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전거래에서 GSK 주가는 1.98% 상승한 37.0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