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임상3상 연구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GSK는 자가 줄기세포 이식이 불가능한 새로 진단된 다발성 골수종(TI-NDMM) 환자를 대상으로 벨란타맙 마포도틴과 레날리도마이드, 덱사메타손 병용요법(BRd)과 다라투무맙, 레날리도마이드, 덱사메타손 병용요법(DRd)을 비교하는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의 목표는 BRd 병용요법이 DRd 요법과 비교해 무진행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미세잔존질환 음성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실험군에서는 벨란타맙 마포도틴, 레날리도마이드, 덱사메타손을, 대조군에서는 다라투무맙, 레날리도마이드, 덱사메타손을 투여한다. 이들 약물은 줄기세포 이식이 불가능한 새로 진단된 다발성 골수종 환자 치료를 목표로 한다.
이번 중재 연구는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행군 배정 모델을 사용하고 눈가림은 실시하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두 치료군 중 하나에 배정되어 약물 병용요법의 효과를 비교하게 된다.
연구는 2024년 12월 27일에 시작되었으며,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5일에 이루어졌다. 이러한 일정은 연구 진행 상황과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결과의 타임라인을 보여준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연구 결과가 치료 효과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일 경우 GSK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에는 여러 대형 제약사들이 경쟁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이 임상시험은 환자 모집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