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불안정하고 불확실할 때 많은 투자자들은 배당주에 관심을 돌린다. 이러한 기업들은 대개 잉여현금흐름이 풍부하며 주주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특징이 있다.
증권가에서는 소비재 섹터에서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3개 종목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폴라리스(NYSE:PII)
- 배당수익률: 6.95%
- 적중률 66%를 기록한 모건스탠리의 메건 알렉산더 애널리스트는 동일비중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2025년 5월 1일 목표가를 31달러에서 2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적중률 61%를 기록한 RBC캐피털의 사바핫 칸 애널리스트는 섹터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2025년 4월 30일 목표가를 54달러에서 3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최근 소식: 폴라리스는 4월 29일 1분기 조정 주당손실이 9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91센트 손실을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다.
다인 브랜즈 글로벌(NYSE:DIN)
- 배당수익률: 8.27%
- 적중률 76%를 기록한 바클레이스의 제프 케슬러 애널리스트는 동일비중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2025년 5월 8일 목표가를 21달러에서 2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적중률 70%를 기록한 키뱅크의 에릭 곤잘레스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2025년 5월 8일 목표가를 30달러에서 2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최근 소식: 다인 브랜즈 글로벌은 5월 14일 보통주 1주당 51센트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콜스(NYSE:KSS)
- 배당수익률: 6.17%
- 적중률 64%를 기록한 골드만삭스의 브룩 로치 애널리스트는 매도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2025년 5월 2일 목표가를 4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적중률 64%를 기록한 에버코어ISI그룹의 마이클 비네티 애널리스트는 인라인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2025년 5월 2일 목표가를 9달러에서 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최근 소식: 콜스는 5월 13일 선순위 담보부 사채 사모발행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