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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 키트루다, 난소암 환자 대상 임상서 긍정적 결과 도출

    Vandana Singh 2025-05-16 04:54:25
    머크 키트루다, 난소암 환자 대상 임상서 긍정적 결과 도출

    머크(NYSE:MRK)는 목요일 백금 내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KEYNOTE-B96(ENGOT-ov65)에서 PD-L1 발현 종양 환자군과 전체 환자군 모두에서 무진행 생존기간(PFS) 개선이라는 주요 평가지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또한 PD-L1을 발현하는 종양을 가진 환자들의 전체 생존기간(OS)이라는 2차 평가지표도 달성했다.


    이번 연구는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 화학요법제(파클리탁셀)의 병용요법, 여기에 로슈(OTC:RHHBY)의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추가 여부를 평가했다.


    임상시험은 계속 진행 중이며, 전체 연구 대상자의 생존기간은 향후 분석에서 평가될 예정이다.


    키트루다 기반 요법은 PD-L1 발현 상태와 관계없이 위약과 화학요법(베바시주맙 병용 또는 단독)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무진행 생존기간 개선을 보여줬다.


    또한 PD-L1을 발현하는 종양(통합양성점수[CPS] ≥1) 환자군에서 위약과 화학요법(베바시주맙 병용 또는 단독)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전체 생존기간 개선을 입증했다.


    머크 연구소의 글로벌 임상개발 부사장인 구르셀 악탄 박사는 "키트루다 기반 요법이 백금 내성 난소암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이며, 난소암에서 면역관문억제제 기반 요법이 전체 생존 이점을 입증한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


    현재 키트루다는 난소암 치료제로 승인받지 않은 상태다.


    아스트라제네카(NASDAQ:AZN)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린파자(올라파립)는 미국에서 3가지 난소암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지난 10월 머크는 새로 진단된 3기 또는 4A기 절제 가능한 국소 진행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키트루다의 수술 전후 치료에 대한 3상 임상시험 KEYNOTE-689에서 무사건 생존기간(EFS)이라는 주요 평가지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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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