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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융시장은 비트코인의 강세장과 밈코인 관련 정치적 논란 등 주목할 만한 소식들이 이어졌다. 주말 동안 화제가 된 주요 뉴스를 정리했다.
피터 쉬프 '비트코인 급락 경고'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시장 분석가인 피터 쉬프가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 과감한 예측을 내놓았다. 그는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社가 부채를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한 것과 관련해, 다음 비트코인 하락장에서 큰 규모의 미실현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비트코인 10만5000달러 돌파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10만5000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보합세를 보였고 도지코인은 소폭 하락했다.
스카라무치 '비트코인 50만달러 되면 금과 동급 자산'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설립자이자 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2025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이 50만 달러에 도달하면 금과 같은 수준의 자산군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크인베스트 '비트코인 부채 매수 위험' 경고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수석 미래학자 브렛 윈턴은 스트래티지社와 같이 부채를 통해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부채를 통한 비트코인 매수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슈머, 트럼프 밈코인 연관성 비판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 수장들의 가족을 미국으로 가석방한 결정을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이 공식 트럼프 밈코인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