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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20만달러 간다...헤이스 `비트코인 강세장 임박` 전망

    Aniket Verma 2025-05-19 15:09:39
    비트코인 20만달러 간다...헤이스 `비트코인 강세장 임박` 전망

    메일스트롬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인 아서 헤이스가 법정화폐 유동성 증가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다가오는 강세장에서 20만달러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헤이스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시장 지배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이는 결국 알트코인 시즌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20만달러에 근접한 후 연말까지 25만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헤이스는 이러한 상승 가능성을 정부의 추가 자금 차입 필요성과 연관 지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자금을 차입해야 할 것이며, 이에 따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더 많은 부채를 발행해야 할 것"이라며 "이는 미국 정부가 더 많은 지출을 하면서 전 세계에 더 많은 달러가 유통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무디스가 미국의 장기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은 정부 부채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헤이스는 3분기 초 비트코인이 15만-20만달러 수준으로 상승하면 알트코인 랠리가 촉발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또한 이더리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수개월간의 부진으로 현재 '외면받는'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놀라게 할 만한 반등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 영향


    헤이스의 이번 전망은 비트코인이 약 4개월 만에 최고치인 10만7000달러를 돌파한 시점에 나왔다. 거래량이 50% 가까이 증가한 것은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 심리를 보여준다.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잘 알려진 헤이스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2028년까지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는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 해외 자본의 본국 송환과 미국의 무역수지 및 자본수지 구조적 불균형으로 인한 미국 국채 가치 하락을 들었다.


    주가 동향


    현재 비트코인은 10만2,936.3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0.66% 하락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