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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 `부동산이 주력이지만 비트코인이 최고의 실물자산 헤지 수단`

Shomik Sen Bhattacharjee 2025-05-20 17:54:09
에릭 트럼프 `부동산이 주력이지만 비트코인이 최고의 실물자산 헤지 수단`

에릭 트럼프가 맨해튼 고층빌딩이 아닌 새로운 실물자산 헤지 수단을 언급했다. 트럼프 조직의 수석부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진정한 디지털 골드이며, 실물자산에 대한 최고의 헤지 수단'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부동산에서 가문의 부를 일군 트럼프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장점을 열거했다. 그는 '우리는 실물자산을 다루는 가문이지만, 비트코인은 완전히 유동적이다. 전 세계 어디든 이체할 수 있고, 24시간 7일 내내 거래가 가능하며, 놀라운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부동산이 '비유동적'이라는 점을 인정하며 '호텔을 매각하는 데 12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암호화폐는 '우리가 매우 사랑하는 세계를 보완하는 거의 완벽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발언은 비트코인이 10만6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트레이딩이코노믹스 데이터 기준 화요일 3220달러 아래로 하락한 금과 같은 전통적인 안전자산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시점에 나왔다.


시장 영향
트럼프의 이러한 전환은 단순한 철학적 변화가 아니다. 그는 최근 아메리칸 비트코인을 공동 설립했으며, 이 채굴 벤처기업은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과 합병하여 올해 말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컨센서스 2025 컨퍼런스에서 그는 비트코인이 속도와 유연성 측면에서 부동산을 능가하는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월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을 위한 행정명령을 내린 것과 맥을 같이하며, 이러한 정책 변화는 기관 투자 수요를 자극했다.


전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CNBC '매드머니'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는 최근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에 불안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매수를 고려해볼 것을 추천했다.


주가 동향
글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0.14% 하락한 10만5454.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