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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7의 일원인 소셜미디어 공룡 메타플랫폼스(NASDAQ:META)의 시가총액이 1.61조 달러를 넘어서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올해 메타 주가는 예년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메타는 실적 면에서 여전히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24년 4분기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468억 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총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1,645억 달러를 달성했다.
더욱이 메타의 경쟁력 우위를 위협할 만한 기업이 단시일 내 등장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인 메타는 전 세계적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40억 명에 육박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으로 구성된 '앱 패밀리'를 통해 전 연령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지만 메타 주식이 좋은 투자 가치를 지녔다고 보지 않는 시각도 있다. 피터 린치의 대표적 밸류에이션 지표인 PEG(주가수익성장비율)를 보면, 매그니피센트7 중 3개 종목만이 적정 가치에 근접해 있다. 메타의 PEG 비율은 2.48로 '적정' 수준을 크게 웃돈다.
여기에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최근 메타 지분을 대거 축소해 월가의 이목을 끌었다. 이는 메타가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반독점 소송에 직면해 있는 상황과 맞물린다. 해당 소송은 메타의 기업 분할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디렉션 ETF 소개
양측 모두 충분한 논리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금융서비스 제공업체 디렉션은 투자자들을 위해 상반된 메타 관련 ETF를 제공하고 있다. 강세 베팅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디렉션 데일리 메타 불 2X 쉐어스(NASDAQ:METU)를, 약세 베팅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디렉션 데일리 메타 베어 1X 쉐어스(NASDAQ:METD)를 고려할 수 있다.
METU와 METD ETF는 투기적 거래를 위한 편리한 수단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레버리지나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려면 복잡한 옵션 시장을 이용해야 하지만, 이 디렉션 펀드들은 일반 상장 증권처럼 거래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다.
다만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특유의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첫째, 이러한 상품들은 일반 펀드보다 변동성이 크다. 둘째, 하루 이내의 거래용으로 설계되어 있다. METU나 METD를 권장 기간을 넘어 보유하면 일일 복리효과로 인한 가치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METU ETF 동향
연초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였던 METU ETF는 1월 이후 5% 이상 상승하며 상승 기반을 다지고 있다.
METD ETF 동향
METD ETF는 3월과 4월 대부분 긍정적 모멘텀을 보였으나, 5월 시장 회복으로 인해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