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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가 테슬라(NASDAQ:TSLA)에 대한 강세 전망을 유지하며 일론 머스크가 현재 전기차 기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아이브스는 화요일 CNBC 클로징벨에 출연해 "지난 1-3개월과는 다른 머스크의 모습이 보인다. 테슬라에 전념하고 있으며 다음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머스크가 테슬라의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율주행, 로보택시, 6월, 오스틴은 테슬라에게 전환점이 될 것이며, 그는 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브스는 화요일 머스크의 CNBC 인터뷰 이후 "더욱 강세"로 돌아섰다며, 자율주행과 로봇 분야에서 테슬라가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와의 정치적 활동 및 도지코인(DOGE) 관련 활동에서 거리를 두면서 테슬라의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되고 투자자 신뢰도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시장 영향
아이브스의 발언은 머스크가 테슬라와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음을 시사한다. 머스크는 6월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며, 향후 수개월 내 1,000대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또한 우버(NYSE:UBER)와의 제휴 가능성을 일축하며, 테슬라가 독자적인 차량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차주들이 자신의 차량을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군에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