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중국증시 무료 강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138869df34f779414285673a7181b19c50.jpg)
워비파커(NYSE:WRBY)가 구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이후 이번 주 주가가 18.7% 급등해 20.52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이번 협력은 워비파커의 디자인 전문성과 구글의 첨단 기술 및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결합해 일상생활에서 착용 가능한 AI 기반 스마트안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글은 이 프로젝트에 총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 중 7500만 달러는 제품 개발에 배정되며, 나머지 7500만 달러는 목표 달성에 따른 선택적 지분 투자로 이뤄진다.
처방 및 비처방 렌즈로 제공될 첫 세대 스마트안경은 2025년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워비파커의 공동 CEO인 데이브 길보아와 닐 블루멘탈은 안경에 적용되는 멀티모달 AI가 디자인, 실용성, 혁신을 결합해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향상시키고 일상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워비파커의 52주 최고가는 28.68달러, 최저가는 12.4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