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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피자데이 15주년...10,000 BTC로 오늘날 프라이빗 아일랜드와 맨해튼 펜트하우스 살 수 있었다

Aniket Verma 2025-05-23 09:45:30
비트코인 피자데이 15주년...10,000 BTC로 오늘날 프라이빗 아일랜드와 맨해튼 펜트하우스 살 수 있었다

비트코인(CRYPTO: BTC) 피자데이가 다시 돌아왔다. 매년 5월 22일 기념되는 이 날은 비트코인의 첫 상업적 거래를 기념하는 날로, 암호화폐의 초기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이 됐다.


주요 내용


2010년 플로리다 소재 소프트웨어 개발자 라즐로 하니에츠는 파파존스 피자 2판을 구매하면서 우연히 암호화폐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그는 당시 1만 비트코인(BTC)을 지불했다.


하니에츠는 비트코인 포럼에서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2판을 성공적으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당시 비트코인 1개 가격은 0.0041달러로, 총 구매 금액은 41달러였다.


2025년 현재 같은 양의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단가 11만982.80달러 기준 11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다. 이는 역사상 가장 비싼 피자 구매로 기록됐다.


만약 하니에츠가 법정화폐로 피자를 사고 비트코인을 보유했다면 어땠을까.


그는 프라이빗 아일랜드를 구매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도 여러 개를. 참고로 바하마의 빅 다비 아일랜드는 최근 4000만 달러에 매각됐다.


그래도 많은 금액이 남았을 것이다. 뉴욕 맨해튼의 펜트하우스 구매도 고려해볼 수 있었을 것이다.


맨해튼 펜트하우스는 매우 고가다. 가격대는 200만 달러에서 4800만 달러까지 다양하며, 일부는 1억3500만 달러를 호가한다.


하니에츠는 수십 명의 우주 관광도 후원할 수 있었다. 스페이스X는 국제우주정거장 비행 좌석당 약 5500만 달러를 청구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하니에츠가 미술 애호가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세계적인 미술 경매에서 고가 작품을 낙찰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경매 사상 최고가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로, 2017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5000만 달러에 낙찰됐다.


욕구는 끝이 없고 사치품은 많다. 따라서 10억 달러도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두 판의 피자 전설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작은 시작의 중요성을 계속 상기시켜줄 것이라는 점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