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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증시 대부분 하락, 달러 약세...EU 관세 유예에도 글로벌 증시 혼조

Akanksha Bakshi 2025-05-28 19:56:45
아시아·유럽 증시 대부분 하락, 달러 약세...EU 관세 유예에도 글로벌 증시 혼조

미국 증시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EU 50% 관세 유예 결정과 소비자 심리지수의 예상 밖 14.4%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은 '매그니피센트 7' AI 관련주들이 상승을 주도했다. 시장은 관세 우려로 인한 최근 하락에서 크게 반등했으나, 증권가는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다.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으며, 연준의 금리 동결이 예상된다.


경제지표를 보면 3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4.1% 상승해 2월의 4.5%에서 둔화됐다. 4월 공장주문은 2,963억 달러로 6.3% 감소해 2024년 1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S&P 500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정보기술, 임의소비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1.78% 상승한 42,343.65, S&P 500 지수는 2.05% 오른 5,921.54, 나스닥 지수는 2.47% 상승한 19,199.16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 27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부동산, 은행, 섬유 업종의 상승에 힘입어 0.03% 오른 37,736.00에 마감했다.
  • 호주 S&P/ASX 200 지수는 금융, 금속·광업, 소재 업종의 하락으로 0.13% 내린 8,396.90을 기록했다.
  • 인도 니프티50 지수는 0.33% 하락한 24,744.70, 니프티500 지수는 0.19% 내린 22,774.15를 기록했다.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2% 하락한 3,339.93, CSI 300 지수는 0.08% 내린 3,836.24에 마감했다.
  • 홍콩 항셍지수는 0.53% 하락한 23,258.31로 마감했다.


유럽증시 동향(오전 5시 45분 ET 기준)
  • 유럽 STOXX 50 지수는 0.30% 하락
  • 독일 DAX 지수는 0.30% 하락
  • 프랑스 CAC 40 지수는 0.05% 하락
  • 영국 FTSE 100 지수는 0.04% 하락


원자재 시황(오전 5시 45분 ET 기준)
  • WTI 원유는 0.77% 상승한 배럴당 61.36달러, 브렌트유는 0.66% 오른 63.99달러를 기록했다.
  • 미국의 쉐브론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OPEC+ 증산 전망과 캐나다 산불 영향으로 유가는 보합세를 보였다.
  • 천연가스는 0.48% 하락한 3.726달러를 기록했다.
  • 금은 0.66% 상승한 3,350.46달러, 은은 0.73% 오른 33.555달러, 구리는 0.58% 상승한 4.767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선물 동향(오전 5시 45분 ET 기준)

다우존스 선물 0.22% 하락, S&P 500 선물 0.20% 하락, 나스닥 100 선물 0.19% 하락했다.



외환시장 동향(오전 5시 45분 ET 기준)

달러지수는 0.04% 하락한 99.56을 기록했으며, 달러/엔은 0.06% 하락한 144.22, 달러/호주달러는 0.01% 상승한 1.5519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