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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증권의 피터 T. 갈보 애널리스트가 프리모브랜즈(NYSE:PRMB)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목표주가를 42달러로 제시했다.
갈보 애널리스트는 프리모브랜즈가 비용 시너지 효과를 실현하면서 향후 12개월 동안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2026년까지 EBITDA 3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가치 배수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 이는 기업가치와 주식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음료시장에서 생수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타 탄산음료 생산업체들의 생수 사업 집중도가 낮아지고 있어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폴란드스프링과 퓨어라이프 등 30개 브랜드를 보유한 북미 기반의 생수 및 포장음료 생산업체인 프리모브랜즈는 2024년 11월 프리모워터와 블루트리톤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갈보 애널리스트는 프리모브랜즈가 합병 당시 2026년까지 약 2억 달러의 비용 시너지를 전망했다가 2025년 2월 투자자의 날에서 이를 약 3억 달러(2024 회계연도 통합 조정 EBITDA의 22%)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전망이 일반적으로 회의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프리모브랜즈의 경우 향후 7분기 동안 브랜드, 인력, 공장, 물류, 창고 등에서 명확한 중복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무적인 점은 2025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이미 분기당 약 2,000만 달러의 시너지 효과를 달성했으며, 달성이 어려운 매출 시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는 것이다.
애널리스트는 미국 생수 시장이 전체 음료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생수의 물량 점유율은 2014년 30.7%, 2019년 36.7%에서 현재 38.4%로 상승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탄산음료보다 건강한 옵션을 선호하면서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갈보 애널리스트는 사라토가, 마운틴밸리 등 프리미엄 제품 확대를 통해 프리모브랜즈의 연간 순매출 3-5% 성장 목표가 추가적으로 뒷받침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5 회계연도의 경우, 애널리스트는 조정 EBITDA를 16.1억 달러로 전망하며, 이는 2억 달러의 시너지를 포함한 것이다. 전년 대비 증가하는 나머지 EBITDA 6,300만 달러는 영업 개선이 아닌 거의 전적으로 매출 성장에서 기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찬가지로 2026 회계연도 EBITDA는 영업 개선 없이 주로 1억 달러의 시너지 효과에 기반해 17.56억 달러로 전망된다.
주가 동향: PRMB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95% 상승한 33.17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