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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애플·아마존·템퍼스AI·테슬라, 투자자들 주목받는 5대 종목은

Shivdeep Dhaliwal 2025-05-29 11:46:03
엔비디아·애플·아마존·템퍼스AI·테슬라, 투자자들 주목받는 5대 종목은

미국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 하락한 4만2098.70, S&P500 지수도 비슷한 폭으로 하락해 5888.55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0.5% 하락한 1만9100.94로 마감했다. 다만 트럼프 시대 관세가 법원에서 무효화되면서 선물지수는 반등했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0.51% 하락한 134.81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최고가는 137.25달러, 최저가는 134.79달러를 기록했다. 52주 최고가는 153.13달러, 최저가는 86.63달러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엔비디아는 시간외 거래에서 4.9% 급등해 141.40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중국 수출 제한으로 45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9% 증가한 441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회사는 인공지능(AI) 수요 강세와 블랙웰 슈퍼컴퓨터 등 신제품 출시를 근거로 2분기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NASDAQ:AAPL)은 0.10% 상승한 200.42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최고가는 202.73달러, 최저가는 199.90달러를 기록했다. 52주 최고가는 260.09달러, 최저가는 169.21달러다. 애플의 전 수석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최근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레거시 제품'이라고 표현해 컴퓨팅의 미래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아마존닷컴(NASDAQ:AMZN)은 0.63% 하락한 204.72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최고가는 207.66달러, 최저가는 204.41달러였다. 52주 최고가는 242.52달러, 최저가는 151.61달러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를 법원이 차단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아마존 주가는 3.5% 급등해 211.90달러를 기록했다.


템퍼스AI(NASDAQ:TEM)는 19.23% 폭락한 53.20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최고가는 64.25달러, 최저가는 52.55달러를 기록했다. 52주 최고가는 91.45달러, 최저가는 22.89달러다. 스프루스 포인트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경영진과 회계 관행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공매도 포지션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3.5% 반등한 55.07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NASDAQ:TSLA)는 1.65% 하락한 356.90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최고가는 365달러, 최저가는 355.91달러였다. 52주 최고가는 488.54달러, 최저가는 167.42달러다. 테슬라 이사진이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약 2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수요일 정부 특별자문위원 임기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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