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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운용사 3iQ의 파스칼 생장(Pascal St-Jean) 대표가 암호화폐 대중화와 네트워크 인프라 보안 강화를 위한 3단계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
생장 대표는 벤징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전문 운용사의 전략을 설명했다. 1단계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스테이킹과 채굴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암호화폐 채택을 늘리고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것이다.
"2단계는 더 많은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 세계 은행들과 자산운용사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생장 대표는 향후 1년간 3iQ의 여러 신규 사업 발표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3iQ의 마스터플랜 마지막 3단계는 온체인으로의 전환으로, 생장 대표는 이를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단순히 다음 ETF나 상품 출시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분산되고, 권한이 부여되며, 누구나 접근 가능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영향
캐나다에 본사를 둔 3iQ는 북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를 최초로 출시한 운용사 중 하나다.
지난달에는 미국 자산운용사들보다 앞서 솔라나 현물 ETF인 '3iQ 솔라나 스테이킹 ETF(SOLQ.U)'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4월 16일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ETF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