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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월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2배 인상 계획에도 불구하고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지속되며 상승 마감했다. 중국은 트럼프의 주장을 '근거 없다'고 반박했다. 철강주는 급등한 반면 자동차 업체들은 하락했다. 엔비디아와 메타는 상승했으나 테슬라는 하락했다. 제조업은 3개월 연속 위축됐다. 시장은 금요일 발표될 고용지표를 앞두고 연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경제지표에 따르면 5월 미국 제조업 활동이 위축됐다. ISM 제조업지수는 48.5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하회했다. 건설지출도 4월에 0.4% 감소해 3월의 0.8% 감소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월요일 S&P 500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으며,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술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다만 산업재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08% 상승한 42,305.48에, S&P 500 지수는 0.41% 오른 5,935.94에, 나스닥 지수는 0.67% 상승한 19,242.61에 마감했다.
화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제지·펄프, 운송, 통신 업종의 하락에 이끌려 0.05% 하락한 37,453.50에 마감했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금, 금융, 필수소비재 업종의 상승에 힘입어 0.63% 오른 8,466.70에 마감했다.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0.67% 하락한 24,549.45를, 니프티 500 지수는 0.52% 하락한 22,713.90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3% 상승한 3,361.98을, CSI 300 지수는 0.31% 오른 3,852.01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53% 상승한 23,512.49에 마감했다.
유럽 STOXX 50 지수는 0.19% 하락했다.
독일 DAX 지수는 0.13% 상승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27% 하락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13% 하락 중이다.
WTI 원유는 0.24% 상승한 배럴당 62.68달러, 브렌트유는 0.20% 상승한 64.75달러를 기록했다.
천연가스는 0.08% 상승한 3.697을 기록했다.
금은 0.41% 하락한 3,383.00달러, 은은 0.75% 하락한 34.432달러, 구리는 1.87% 하락한 4.7677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선물은 0.38%, S&P 500 선물은 0.39%, 나스닥 100 선물은 0.33% 하락했다.
화요일 미국 선물은 트럼프의 관세 위협, 중국과의 무역 불확실성, 경제지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주시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달러 지수는 0.22% 상승한 98.90을 기록했으며, 달러/엔은 0.10% 상승한 142.86, 달러/호주달러는 0.61% 상승한 1.5485를 기록했다.
화요일 달러화는 소폭 상승했으나, 무역정책 불확실성과 부진한 제조업 지표로 인해 6주 저점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