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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수요가 급증하면서 콘스털레이션에너지(NASDAQ:CEG), 비스트라(NYSE:VST), NRG에너지(NYSE:NRG) 등 독립발전사업자(IPP)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내용
LPL파이낸셜의 토마스 쉽 리서치 헤드는 최근 보고서에서 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수요가 전력시장의 판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IPP들의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력 부문은 그동안 전력망 현대화와 전기차 보급 확대로 전력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AI 등장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촉매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25년과 2026년 미국의 전력 소비가 이전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상업·산업 부문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ICF인터내셔널의 보고서는 미국의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25%, 2050년까지 7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쉽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주요 IPP들의 대규모 인수합병(M&A)이 이어지고 있다:
쉽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거래들이 EBITDA 기준 7-8배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2028년까지 터빈 납품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규 설비 건설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빠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IPP들이 에너지 수요 급증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다만 쉽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AI 모델의 효율성 향상 등 예상치 못한 요인으로 이들 기업의 높은 성장 기대치가 실현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가 동향
종목 | 연초 대비 수익률 | 1년 수익률 |
콘스털레이션에너지(NASDAQ:CEG) | 19.49% | 43.08% |
비스트라(NYSE:VST) | 14.17% | 98.09% |
NRG에너지(NYSE:NRG) | 68.23% | 10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