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월요일 미국 주식 선물은 금요일 상승 마감 이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지수 선물은 장 전 거래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S&P500 지수는 금요일 6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목요일 공개 설전이 진정된 후 테슬라 주가가 반등한 영향이 컸다.
금요일 발표된 고용 지표에서는 5월 신규 일자리가 예상치 13만개를 상회한 13만9000개를 기록하며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수요일 발표될 5월 물가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48%, 2년물 금리는 4.01%를 기록했다.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시장은 6월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에서 현행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99.9%로 예상하고 있다.
선물지수 | 등락률 |
다우존스 | 0.12% |
S&P 500 | 0.11% |
나스닥 100 | -0.01% |
러셀 2000 | 0.76% |
S&P500 지수와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500 ETF와 인베스코 QQQ ETF는 장 전 거래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SPY는 0.11% 상승한 599.78달러, QQQ는 0.0038% 하락한 529.90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시장 동향
금요일 S&P500 전 섹터가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개별 종목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ABM 인더스트리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9% 이상 하락했고, 도큐사인은 1분기 실적 발표 후 19% 급락했다.
5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0.4% 상승해 1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예상치 0.3%를 상회했다. 실업률은 4.2%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수 | 등락률 | 종가 |
나스닥 종합 | 1.20% | 19,529.95 |
S&P 500 | 1.03% | 6,000.36 |
다우존스 | 1.05% | 42,762.87 |
러셀 2000 | 1.66% | 2,132.25 |
전문가 분석
라이언 데트릭은 금요일 랠리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글로벌 시장들을 언급했다.
그는 "미국 시장이 신고점을 기록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전 세계가 강세장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5월 개인투자자들의 강한 참여세를 강조했다. JP모건 데이터에 따르면 5월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는 2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3월과 4월보다 170억 달러 적은 수준이지만, 연간 월평균 순매수 250억 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브록 와이머 에드워드존스 투자전략가는 S&P500이 1분기에 약 13%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4분기 중 세 번째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다.
그는 "2025년 한 자릿수 실적 성장은 달성 가능하며, 이는 불확실한 정책 환경 속에서도 주식시장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경제지표 일정
주목할 종목
원자재 및 글로벌 시장
원유 선물은 뉴욕 초반 거래에서 0.03% 상승한 배럴당 64.60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0.33% 상승한 온스당 3,321.09달러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는 3,500.33달러다. 달러인덱스는 0.35% 하락한 98.8460을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는 호주 ASX200을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225, 인도 센섹스, 한국 코스피, 중국 CSI300, 홍콩 항셍 지수가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