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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코(NYSE:CCJ)가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이 발표되면서 월요일 오전 주가가 11% 이상 상승한 67.29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이러한 실적 개선은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신규 원자로 2기 건설 공사의 하도급업체로 참여하게 된 것에 기인한다.
카메코는 2025년 일회성 EBITDA 증가 외에도 두코바니 프로젝트 기간 동안 원자로 2기에 대한 핵연료 제조 서비스 제공을 통해 웨스팅하우스의 장기적인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카메코와 웨스팅하우스의 나머지 51% 지분을 보유한 파트너사 브룩필드 리뉴어블 파트너스의 투자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일회성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웨스팅하우스의 향후 5년간 연평균 조정 EBITDA 성장률 전망치는 6~1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의 강한 신뢰를 반영하듯 월요일 오전 거래량은 100일 평균 대비 2배인 950만 주를 기록했다.
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