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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TF 운용사들 `대마초 투자 매력 여전...ETF로 편리하게 투자하라`

Chris Katje 2025-06-10 07:24:56
美 ETF 운용사들 `대마초 투자 매력 여전...ETF로 편리하게 투자하라`

시카고에서 열린 2025 벤징가 대마초 캐피털 컨퍼런스에서 대마초 ETF 업계 리더들이 미국 투자자들의 ETF 선호도와 연방정부 규제가 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ETF 투자의 편의성


어드바이저쉐어스의 댄 아렌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대다수 대마초 관련주가 뉴욕증권거래소(NYSE)나 나스닥에 상장되지 않아 미국 투자자들이 개별 종목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렌스는 벤징가 행사에서 'ETF를 통해 종목 바스켓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며 '특히 미국 대마초 시장 투자에서 ETF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고 말했다.


어드바이저쉐어스는 어드바이저쉐어스 퓨어 US 캐나비스 ETF(NYSE:MSOS)를 운용하고 있다. 아렌스는 자사가 다양한 ETF를 운용하고 있지만, MSOS가 대마초 시장 투자의 대표적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모어 애셋 매니지먼트의 팀 시모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개별 대마초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ETF가 유용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마초 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낮은 유동성도 지적했다.


시모어는 앰플리파이 시모어 캐나비스 ETF(NYSE:CNBS)를 운용하고 있다.



연방 규제 개혁


아렌스는 많은 투자자들이 합법화, 주 정부 권한, 규제 완화 등 연방 정부의 개혁을 기대하며 대마초 주식과 ETF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5년간 이러한 기대가 실현되지 않았으며, 이는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년간 이 종목들의 성과는 처참했다'고 아렌스는 말했다.


그는 연방 정부의 개혁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대마초 분야 투자를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한 전체 자본을 대마초 산업에 투자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아렌스는 과거의 실패 경험으로 인해 연방 개혁의 시기를 예측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방 개혁 이외의 투자 기회


시모어는 아렌스와 달리 연방 개혁이 없더라도 대마초 시장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재 재무상태표와 자본구조를 분석하여 현재와 미래에도 존속할 수 있는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업을 지속하며 위기를 견뎌내는 기업들을 찾아야 한다'고 시모어는 말했다.


시모어는 지난 5년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되며 생존한 기업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재무상태표를 담보로 잡히지 않고도 균형을 유지하는 기업들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시모어는 연방 개혁 등으로 인해 업계에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마초 산업이 투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신흥시장과 유사한 이 시장에서 각자의 리스크 성향에 따라 투자 비중을 결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성장의 기회'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