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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증시 혼조세, 달러 강세...美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Akanksha Bakshi 2025-06-10 20:05:37
아시아·유럽 증시 혼조세, 달러 강세...美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6월 9일 월요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은 소폭 상승한 반면, 맥도날드와 트래블러스 등 주요 종목의 하락세로 다우지수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협상이 즉각적인 돌파구는 없었으나 재개된 것에 고무된 투자자들의 신중한 낙관론 속에 소형주가 주요 지수 대비 강세를 보였다.


경제지표에서는 4월 미국 도매재고가 9,087억 달러로 0.2% 증가했으며, 5월 소비자 물가상승률 기대치는 3.6%에서 3.2%로 하락했다.


S&P500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금융, 필수소비재가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임의소비재와 소재 업종은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보합인 42,761.76, S&P500지수는 0.09% 상승한 6,005.88, 나스닥은 0.31% 오른 19,591.24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화요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부동산, 은행, 섬유 업종의 상승에 힘입어 0.30% 오른 38,201.50에 마감했다.


호주 S&P/ASX200 지수는 임의소비재, IT, 금융 업종의 강세로 0.84% 상승한 8,587.20을 기록했다.


인도 니프티50 지수는 0.01% 하락한 25,102.75, 니프티500 지수는 0.03% 상승한 23,339.40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4% 하락한 3,384.82, CSI300 지수는 0.51% 하락한 3,865.47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08% 하락한 24,162.87로 마감했다.



유럽증시 동향(오전 5시 45분 ET 기준)


유럽 STOXX50 지수는 0.15% 하락했다.


독일 DAX 지수는 0.55% 하락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01% 상승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42% 상승했다.



원자재 시황(오전 5시 45분 ET 기준)


WTI 원유는 0.37% 상승한 배럴당 65.53달러, 브렌트유는 0.37% 상승한 67.32달러에 거래됐다.


미중 무역 낙관론, 사우디의 대중국 공급 감축, OPEC+ 계획 등으로 유가가 상승했으며, 브렌트유는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천연가스는 0.58% 하락한 3.614를 기록했다.


금은 0.14% 하락한 3,350.20달러, 은은 0.10% 하락한 36.750달러, 구리는 1.08% 하락한 4.8720달러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협상 진전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개선되며 금값이 하락했다. 최근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수요 약화와 달러 강세가 금속 가격을 압박했다.



미국 선물 동향(오전 5시 45분 ET 기준)


다우존스 선물은 0.04% 하락, S&P500 선물은 0.08% 상승, 나스닥100 선물은 0.10% 상승했다.



외환시장 동향(오전 5시 45분 ET 기준)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09, 달러/엔은 0.08% 상승한 144.68, 달러/호주달러는 0.02% 하락한 1.534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