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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월요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은 소폭 상승한 반면, 맥도날드와 트래블러스 등 주요 종목의 하락세로 다우지수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협상이 즉각적인 돌파구는 없었으나 재개된 것에 고무된 투자자들의 신중한 낙관론 속에 소형주가 주요 지수 대비 강세를 보였다.
경제지표에서는 4월 미국 도매재고가 9,087억 달러로 0.2% 증가했으며, 5월 소비자 물가상승률 기대치는 3.6%에서 3.2%로 하락했다.
S&P500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금융, 필수소비재가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임의소비재와 소재 업종은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보합인 42,761.76, S&P500지수는 0.09% 상승한 6,005.88, 나스닥은 0.31% 오른 19,591.24에 마감했다.
화요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부동산, 은행, 섬유 업종의 상승에 힘입어 0.30% 오른 38,201.50에 마감했다.
호주 S&P/ASX200 지수는 임의소비재, IT, 금융 업종의 강세로 0.84% 상승한 8,587.20을 기록했다.
인도 니프티50 지수는 0.01% 하락한 25,102.75, 니프티500 지수는 0.03% 상승한 23,339.40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4% 하락한 3,384.82, CSI300 지수는 0.51% 하락한 3,865.47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08% 하락한 24,162.87로 마감했다.
유럽 STOXX50 지수는 0.15% 하락했다.
독일 DAX 지수는 0.55% 하락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01% 상승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42% 상승했다.
WTI 원유는 0.37% 상승한 배럴당 65.53달러, 브렌트유는 0.37% 상승한 67.32달러에 거래됐다.
미중 무역 낙관론, 사우디의 대중국 공급 감축, OPEC+ 계획 등으로 유가가 상승했으며, 브렌트유는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천연가스는 0.58% 하락한 3.614를 기록했다.
금은 0.14% 하락한 3,350.20달러, 은은 0.10% 하락한 36.750달러, 구리는 1.08% 하락한 4.8720달러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협상 진전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개선되며 금값이 하락했다. 최근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수요 약화와 달러 강세가 금속 가격을 압박했다.
다우존스 선물은 0.04% 하락, S&P500 선물은 0.08% 상승, 나스닥100 선물은 0.10% 상승했다.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09, 달러/엔은 0.08% 상승한 144.68, 달러/호주달러는 0.02% 하락한 1.534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