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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NYSE:IBM)이 2029년까지 세계 최초의 대규모 결함 허용 양자컴퓨터를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로드맵을 공개한 후 13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주요 내용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회장 겸 CEO는 "IBM이 양자컴퓨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엄청난 가능성을 열어줄 기계를 만들기 위한 길을 닦고 있다"고 밝혔다.
IBM은 새로운 연구를 통해 오류 수정 코드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아키텍처의 효율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도약은 신소재 발견, 신약 개발, 복잡한 최적화 등 실용적인 양자컴퓨팅 응용 분야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로드맵에는 2029년 스털링 출시까지 여러 새로운 프로세서 개발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IBM 주식은 화요일 오전 274.18달러에 거래되며 0.77% 상승했다. 이날 상승으로 주가는 52주 최저가 166.81달러에서 최고가 277.47달러 범위의 상단에 근접했으며, 이는 IBM의 장기 기술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전망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