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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화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런던에서 진행 중인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 가능성에 주목했다.
뉴욕 시간 정오 기준 S&P 500과 나스닥100은 각각 0.4%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월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에 1.5% 근접했다.
소형주는 대형주 대비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러셀2000 지수는 주요 기술적 지표인 200일 이동평균선에 대한 저항선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수요 전망 개선으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66달러까지 약 1% 상승해 2025년 4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석유를 제외한 모멘텀이 약화됐다. 은은 최근의 강세 이후 0.7% 하락했고, 금은 온스당 3,320달러 선에서 보합세를, 구리는 횡보세를 보였다.
경제지표가 제한적인 가운데 국채 수익률과 달러는 소폭 변동에 그쳤다. 투자자들은 수요일 발표될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이 4월 2.3%에서 2.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4개월간의 하락세가 멈출 수 있음을 시사하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선물시장은 연말까지 두 차례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약 1% 하락한 109,000달러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치 대비 약 2% 아래에서 움직였다.
주요 지수 | 가격 | 변동률 |
러셀2000 | 2,160.57 | 0.8% |
나스닥100 | 21,888.63 | 0.4% |
S&P500 | 6,027.94 | 0.4% |
다우존스 | 42,861.84 | 0.2% |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