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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테슬라 주가 랠리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되살아나며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알파벳 등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도 투자심리 개선으로 소폭 상승했다. 3대 지수는 관세 완화 기대감과 향후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제지표에서는 5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가 98.8을 기록해 전월(95.8)과 시장 예상치(95.9)를 모두 상회했다.
S&P500 업종별로는 에너지,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산업재는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25% 상승한 42,866.87에, S&P500 지수는 0.55% 오른 6,038.81에, 나스닥 지수는 0.63% 상승한 19,714.99에 마감했다.
수요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부동산, 은행, 섬유 업종 강세에 힘입어 0.49% 상승한 38,398.00으로 마감했다.
호주 S&P/ASX200 지수는 리츠, 에너지, 자원 업종 상승에 힘입어 0.06% 오른 8,592.10을 기록했다.
인도 니프티50 지수는 0.11% 상승한 25,131.95를, 니프티500 지수는 0.04% 하락한 25,131.95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2% 상승한 3,402.32를, CSI300 지수는 0.75% 오른 3,894.63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84% 상승한 24,366.94로 마감했다.
유럽 STOXX50 지수는 0.10% 상승했다.
독일 DAX 지수는 0.01% 상승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1% 올랐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07% 상승했다.
WTI 원유는 1.08% 상승한 배럴당 65.68달러, 브렌트유는 0.90% 오른 67.47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협상으로 수요 우려가 완화되며 7주 최고치 근처에서 거래됐다. OPEC+는 7월 증산을 계획하고 있으나, 수요 증가가 공급 증가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연가스는 1.13% 상승한 3.573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0.29% 상승한 3,353.52달러, 은은 0.56% 하락한 36.443달러, 구리는 1.92% 하락한 4.8057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법원에서 인정받으며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해 상승했으나, 무역협상 낙관론으로 상승폭이 제한됐다.
다우존스 선물은 0.20%, S&P500 선물은 0.21%, 나스닥100 선물은 0.19% 하락했다.
달러인덱스는 0.03% 하락한 99.01을 기록했고, 달러/엔은 0.13% 상승한 145.06을, 달러/호주달러는 0.13% 상승한 1.5352를 기록했다.
2024년 달러의 글로벌 점유율은 하락세를 보이며 금과 엔, 캐나다 달러 등 소규모 통화가 수혜를 입었다. 반면 유로화는 EU의 분절된 금융 및 국방 시스템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