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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로(NYSE:OKLO)가 공모 계획을 발표한 후 수요일 시장 마감 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내용
원자력 스타트업 오클로는 장 마감 후 4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공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인수단에 30일 동안 추가로 6,0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오클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일반 기업 운영과 운전자본, 설비투자, 그리고 잠재적인 미래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클로는 지난 5월 1분기 영업활동에 1,220만 달러의 현금을 사용했으며, 분기 말 기준 현금과 현금성자산, 시장성 유가증권은 9,008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발표는 알래스카 공군기지 전력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수요일 정규장에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직후 나왔다.
오클로는 국방부와 공군으로부터 아일슨 공군기지에 자사의 오로라 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한 낙찰 의향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계약이 최종 확정되면 오클로는 장기 전력구매계약을 통해 해당 기지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게 된다.
오클로는 2027년 말이나 2028년 초 첫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가 동향
오클로 주가는 수요일 정규장에서 29.48% 상승 마감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시간외 거래에서는 5.04% 하락한 64.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