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분석은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필수적이다. 이 기사에서는 애플(NASDAQ:AAPL)을 하드웨어·스토리지·주변기기 업계 주요 경쟁사들과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지표, 시장 입지, 성장 전망에 대한 상세 검토를 통해 업계 내 애플의 실적을 조명한다.
애플은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다. 아이폰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다른 제품들은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일부로 설계됐다. 애플은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 번들, 증강현실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추가해왔다. 자체 소프트웨어와 반도체를 설계하고 폭스콘, TSMC 등 하청업체와 협력해 제품과 칩을 생산한다. 애플 매출의 절반 미만이 직영점을 통해 발생하며, 대부분은 파트너십과 유통망을 통한 간접 판매로 이뤄진다.
기업명 | P/E | P/B | P/S | ROE | EBITDA(십억달러) | 매출총이익(십억달러) | 매출성장률 |
---|---|---|---|---|---|---|---|
애플 | 30.96 | 44.45 | 7.55 | 37.11% | 32.25 | 44.87 | 5.08%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 23.48 | 4.04 | 1.26 | 1.72% | 0.14 | 0.44 | 19.48% |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 | 17.52 | 1 | 0.77 | -4.4% | 0.87 | 2.17 | 5.87% |
넷앱 | 18.10 | 19.77 | 3.26 | 33.42% | 0.43 | 1.19 | 3.84% |
웨스턴디지털 | 19.07 | 3.75 | 1.25 | 5.86% | 0.28 | 0.91 | 30.94% |
퓨어스토리지 | 144.58 | 14.43 | 5.80 | -1.1% | 0.09 | 0.59 | -11.52% |
이스트만코닥 | 12.23 | 0.84 | 0.51 | -1.66% | 0.02 | 0.05 | -0.8% |
터틀비치 | 18.20 | 2.25 | 0.75 | -0.55% | 0.0 | 0.02 | 14.42% |
평균 | 36.17 | 6.58 | 1.94 | 4.76% | 0.26 | 0.77 | 8.89% |
애플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났다:
주가수익비율(P/E)은 30.96으로 업계 평균보다 0.86배 낮아 성장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가순자산비율(P/B)은 44.45로 업계 평균의 6.76배에 달해, 장부가 대비 고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주가매출비율(P/S)은 7.55로 업계 평균의 3.89배를 기록해, 매출 실적 대비 고평가 가능성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7.11%로 업계 평균보다 32.35% 높아 자기자본 활용도가 우수하다.
EBITDA는 323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124.04배를 기록해 높은 수익성과 현금창출능력을 보여준다.
매출총이익은 449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58.27배에 달해 핵심 사업의 수익성이 탁월하다.
매출성장률은 5.08%로 업계 평균 8.89%를 하회해 성장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부채자본비율(D/E)은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부채 의존도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업계 비교에서 부채자본비율을 살펴보면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간단히 평가할 수 있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애플을 상위 4개 경쟁사와 부채자본비율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애플의 부채자본비율은 상위 4개 경쟁사 중 중간 수준을 기록했다.
부채자본비율 1.47은 부채와 자기자본을 적절히 활용하는 균형 잡힌 재무구조를 보여준다.
하드웨어·스토리지·주변기기 업계에서 애플은 P/E, P/B, P/S 비율이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높은 ROE, EBITDA, 매출총이익과 낮은 매출성장률은 매출 성장이 둔화됐음에도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애플의 재무성과는 견고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