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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삭, 베스트바이와 제휴 종료...실적 전망도 부진

Nabaparna Bhattacharya 2025-06-13 00:03:16
러브삭, 베스트바이와 제휴 종료...실적 전망도 부진

러브삭(NASDAQ:LOVE)의 주가가 1분기 실적 발표 후 목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이 가구 소매업체는 주당 73센트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83센트 손실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억3837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억37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이는 매장 판매가 18.2%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온라인 판매 8.9% 감소를 상쇄했다.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744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총이익률은 53.7%로, 전년 동기 54.3% 대비 60bp 하락했다.


이익률 하락은 주로 프로모션 할인 확대로 인한 제품 마진 230bp 감소에 기인하며, 물류비용 감소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5월 4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690만 달러로, 2024년 5월 5일의 724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5월 4일 기준 총 재고자산은 1억2490만 달러로, 2024년 5월 5일의 947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는 계획된 재고 증가 2590만 달러와 물류비 자본화 510만 달러 증가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11개의 신규 매장을 열고 1개를 폐점해 2025년 5월 4일 기준 총 26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러브삭은 베스트바이(NYSE:BBY)와의 제휴를 중단하고 2026 회계연도 3분기까지 베스트바이 매장 내 매장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자체 오프라인 및 이커머스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인플레이션, 고금리, 관세 및 무역 제한 강화, 주택시장 약세 등 광범위한 거시경제적 도전이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한 소비자 수요 둔화는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러브삭은 2분기 GAAP 기준 주당순손실이 58~83센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26센트 손실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 가이던스는 1억5700만~1억66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억6167만 달러 수준이다.


회사는 조정 EBITDA 손실이 200만~700만 달러, 순손실은 800만~1200만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6 회계연도 전체 전망에서는 조정 EBITDA를 4800만~6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GAAP 기준 주당순이익은 0.80~1.36달러로 시장 예상치 1.03달러를 유지했다.


연간 매출 전망도 7억~7억5000만 달러로 유지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7억1071만 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순이익은 1300만~2200만 달러 범위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러브삭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2.3% 하락한 17.9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