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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시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즈니스 모델은 완전한 사기...파산은 시간문제"

Vishaal Sanjay 2025-06-13 03:01:42
피터 시프

경제학자 피터 시프가 비트코인 보유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MSTR)를 강하게 비판하며 회사의 미래에 대해 경고했다.



주요 내용


장기간 비트코인(BTC) 비판론자로 알려진 시프는 목요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X(구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세일러 회장은 블룸버그 방송에서 자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58만2000개(약 63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는 내용을 강조한 바 있다.



시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투자 대리수단(프록시)으로 전환한 것을 두고 "완전한 사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비트코인 강세장에 힘입어 최근 5년간 3,180% 급등했으나, 시프는 "회사의 파산은 불가피하며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벤징가는 이 사안에 대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측에 입장을 문의했으며, 답변이 오는 대로 기사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시장 영향


시프는 지난 3월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가 처음 발표됐을 때부터 이를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미 달러화의 하락을 가속화할 것이며, 궁극적인 승자는 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난 3개월간 4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Mag 7' 기업들의 성과를 크게 상회했다.



주가 동향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수요일 1.04% 하락한 387.11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1.37% 추가 하락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