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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하드웨어·스토리지·주변기기 업계 경쟁사 실적 비교분석

Benzinga Insights 2025-06-14 00:00:47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애플(NASDAQ:AAPL)과 하드웨어·스토리지·주변기기 업계 주요 경쟁사들의 종합적인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주요 재무지표와 시장 지위, 성장 잠재력을 상세히 분석해 업계 내 애플의 실적을 조명했다.


애플 기업 개요


애플은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광범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보유한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다. 아이폰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맥·아이패드·애플워치 등 다른 제품들은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일부로 설계됐다. 애플은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 번들, 증강현실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추가해왔다. 자체 소프트웨어와 반도체를 설계하고 폭스콘, TSMC 등 하청업체와 협력해 제품과 칩을 제조한다. 매출의 절반 미만이 자사 대표 매장을 통한 직접 판매이며, 대부분은 파트너십과 유통망을 통한 간접 판매다.


기업명P/EP/BP/SROEEBITDA(십억달러)매출총이익(십억달러)매출성장률
애플31.0344.547.5637.11%32.2544.875.08%
슈퍼마이크로컴퓨터23.574.061.271.72%0.140.4419.48%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17.431.000.77-4.4%0.872.175.87%
넷앱18.1619.833.2733.42%0.431.193.84%
웨스턴디지털19.103.761.265.86%0.280.9130.94%
퓨어스토리지143.3914.325.76-1.1%0.040.5412.26%
이스트만코닥12.170.840.50-1.66%0.020.05-0.8%
터틀비치18.272.250.75-0.55%0.000.0214.42%
평균36.016.581.944.76%0.250.7612.29%

애플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났다:


  • 주가수익비율(P/E)이 31.03으로 업계 평균보다 0.86배 낮아 저평가 상태를 시사한다. 이는 성장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

  • 주가순자산비율(P/B)이 44.54로 업계 평균보다 6.77배 높아 장부가 대비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 주가매출비율(P/S)이 7.56으로 업계 평균의 3.9배에 달해, 경쟁사 대비 매출 실적 대비 고평가 가능성이 있다.

  • 자기자본이익률(ROE)이 37.11%로 업계 평균보다 32.35% 높아,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수익성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다.

  • EBITDA가 325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129배에 달해, 높은 수익성과 견고한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 매출총이익이 448억 7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59.04배에 달해, 핵심 사업에서 강력한 수익성을 보여준다.

  • 매출성장률은 5.08%로 업계 평균 12.29%를 크게 밑돌아 매출 실적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


debt to equity


부채자본비율(D/E)은 기업의 자기자본 대비 부채 수준을 측정해 재무 레버리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업계 비교에서 부채자본비율을 살펴보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간단히 평가할 수 있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애플과 상위 4개 경쟁사의 부채자본비율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애플은 상위 4개 경쟁사 중 부채자본비율이 중간 수준이다.

  • 부채자본비율이 1.47로, 부채와 자기자본을 적절히 활용한 균형 잡힌 재무구조를 보여준다.


주요 시사점


하드웨어·스토리지·주변기기 업계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애플의 P/E는 낮아 저평가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P/B와 P/S는 높아 업계 기준으로는 고평가 상태다. 반면 높은 ROE와 EBITDA, 매출총이익은 매출성장이 더딘 가운데서도 강력한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보여주며 업계 내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