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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여 가지 약물에 대한 음성 판정을 받은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머스크는 17일 코카인과 아편류, 대마초 등에 대한 검사 결과를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lol'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게시했다.
주요 내용
검체 유효성 검사에서는 pH 수치가 5.11, 크레아티닌이 47.16mg/dL로 정상 범위를 보였다.
이번 검사 결과 공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온라인 설전 이후 나온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6월 8일 트럼프가 측근들과의 대화에서 머스크를 '중증 마약 중독자'라고 부르며 이전의 강력한 동맹 관계가 악화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이러한 발언은 뉴욕타임스가 5월 30일 보도한 내용과 관련이 있다. 당시 뉴욕타임스는 머스크가 2024년 선거운동 기간 중 케타민과 엑스터시, 환각성 버섯을 복용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케타민을 과다 복용해 방광에 영향을 미쳤으며, 애더럴을 포함한 20개의 알약이 든 상자를 매일 휴대했다고 보도했다.
시장 영향
머스크는 이전에도 우울증 치료를 위해 처방된 케타민을 사용한다고 인정한 바 있으며, 2018년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이 알려져 스페이스X 직원들이 연방 계약으로 인해 의무적인 약물 검사를 받게 된 바 있다.
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