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92d97e7aebad84428be3d2e073e6fbeac.pn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965a36b8591c0415a8027b51a310b4881.jp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761937cada68743dca576f88b6193a26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마이크로소프트(MS·NASDAQ:MSFT)의 소프트웨어 업계 내 경쟁사 대비 실적을 비교 분석했다. 주요 재무지표와 시장 지위, 성장 전망 등을 면밀히 살펴보며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윈도우 운영체제와 오피스 생산성 제품군으로 잘 알려져 있다. 회사는 비슷한 규모의 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기존 MS 오피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365,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스카이프, 링크드인, 다이나믹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aaS·PaaS 서비스인 애저, 윈도우 서버 OS, SQL 서버), 개인용 컴퓨팅(윈도우 클라이언트, 엑스박스, 빙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 서피스 노트북·태블릿·데스크톱) 부문이다.
기업명 | P/E | P/B | P/S | ROE | EBITDA(십억달러) | 매출총이익(십억달러) | 매출성장률 |
---|---|---|---|---|---|---|---|
마이크로소프트 | 36.94 | 11.04 | 13.22 | 8.27% | 40.71 | 48.15 | 13.27% |
오라클 | 47.97 | 27.84 | 10.39 | 18.18% | 5.89 | 9.94 | 12.55% |
서비스나우 | 136.35 | 20.53 | 18.30 | 4.66% | 0.72 | 2.44 | 18.63% |
팔로알토네트웍스 | 116.12 | 18.63 | 16.13 | 3.85% | 0.4 | 1.67 | 15.33% |
포티넷 | 42.34 | 40.12 | 12.96 | 25.08% | 0.56 | 1.25 | 13.77% |
젠디지털 | 28.90 | 8.14 | 4.72 | 6.43% | 0.53 | 0.81 | 4.77% |
먼데이닷컴 | 289.40 | 13.34 | 14.70 | 2.57% | 0.01 | 0.25 | 30.12% |
컴볼트시스템즈 | 111.90 | 25.52 | 8.53 | 10.11% | 0.03 | 0.23 | 23.17% |
돌비래버러토리스 | 28.05 | 2.76 | 5.46 | 3.61% | 0.14 | 0.33 | 1.38% |
퀄리스 | 28.67 | 10.23 | 8.37 | 9.75% | 0.06 | 0.13 | 9.67% |
프로그레스소프트웨어 | 49.98 | 6.32 | 3.50 | 2.51% | 0.07 | 0.19 | 28.88% |
테라데이타 | 15.71 | 13.40 | 1.27 | 30.24% | 0.09 | 0.25 | -10.11% |
N-에이블 | 101.62 | 1.98 | 3.26 | -0.93% | 0.01 | 0.09 | 3.91% |
래피드7 | 56.91 | 28.43 | 1.73 | 5.98% | 0.02 | 0.15 | 2.51% |
평균 | 81.07 | 16.71 | 8.41 | 9.39% | 0.66 | 1.36 | 11.89% |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가수익비율(P/E)은 36.94로 업계 평균 대비 0.46배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하다.
주가순자산비율(P/B)은 11.04로 업계 평균보다 0.66배 낮아 경쟁사 대비 장부가 기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을 수 있다.
주가매출비율(P/S)은 13.22로 업계 평균의 1.57배에 달해 매출 실적 기준으로는 고평가 상태로 볼 수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27%로 업계 평균보다 1.12% 낮아 자기자본 활용의 효율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BITDA는 407억1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61.68배에 달해 높은 수익성과 견고한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매출총이익은 481억5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35.4배 수준이며, 이는 핵심 사업에서 강력한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매출성장률은 13.27%로 업계 평균 11.89%를 상회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견조함을 보여준다.
부채자본비율(D/E)은 기업의 부채가 자기자본과 자산가치 대비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업계 비교에서 부채자본비율을 살펴보면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간단히 평가할 수 있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한 부채자본비율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위 4개 경쟁사 중 마이크로소프트는 0.19의 낮은 부채자본비율로 더 견고한 재무상태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부채 조달 의존도가 낮고 부채와 자기자본 간 균형이 양호함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사 대비 낮은 P/E와 P/B를 보이며 저평가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 높은 P/S는 매출 기준 고평가를 나타낸다. 기초체력 측면에서는 낮은 ROE가 우려되나, 높은 EBITDA와 매출총이익은 탄탄한 영업실적을 보여준다. 또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매출성장률은 향후 전망이 밝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