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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주가 540% 폭등...캐시 우드 `이제 시작일 뿐`

Erica Kollmann 2025-06-21 00:16:27
서클 주가 540% 폭등...캐시 우드 `이제 시작일 뿐`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을 발행하는 서클인터넷그룹(NYSE:CRCL)이 6월 5일 상장 이후 540%의 폭등세를 기록하며 월가를 충격에 빠뜨렸다. 수요일 종가 기준 주가는 199.59달러를 기록했으며, 서클의 시가총액은 약 500억 달러에 육박했다.



주요 내용


서클의 급등세는 수요일 미 상원이 통과시킨 지니어스법(GENIUS Act)의 영향으로 더욱 가속화됐다. 이 법안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공식적으로 규제하고 미국 금융 시스템에 통합하는 획기적인 법안이다.


하원 승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아직 남아있는 이 법안은 디지털 자산 업계의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USDC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명확성을 제공하고 주류 도입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자산의 주요 지지자이자 아크인베스트의 CEO인 캐시 우드는 목요일 공개된 아크의 6월 펀드 시장 업데이트 웨비나에서 서클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우드는 '우리는 매우 큰 여정을 이제 막 시작했다'며 상원 투표를 규제된 디지털 결제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으로 평가했다.


서클의 CEO 제레미 알레어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상원의 결정을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하며, 이 법안이 '향후 수십 년간 미국의 경제와 국가 경쟁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USDC는 이미 2,45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서클의 상승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면서 월가와 암호화폐 업계는 서클이 얼마나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금요일 발표 시점 기준 서클 주식은 10.75% 추가 상승한 221.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