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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10만달러 붕괴에도 매수 지속 시사...피터 시프 `누가 또 저점 매수하나`

Aniket Verma 2025-06-23 13:23:14
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10만달러 붕괴에도 매수 지속 시사...피터 시프 `누가 또 저점 매수하나`

스트래티지(NASDAQ:MSTR)의 공동 창업자이자 집행이사인 마이클 세일러가 중동 긴장 고조로 인한 비트코인(CRYPTO: BTC) 10만달러 하회에도 불구하고 추가 매수를 시사했다.


주요 내용
세일러는 X(옛 트위터)에 자사의 비트코인 매수 현황을 보여주는 차트와 함께 '이 오렌지를 막을 수 없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수개월간 매주 일요일마다 이와 같은 암시적인 글을 올렸으며, 대부분 다음날 월요일에 비트코인 매수로 이어졌다.


지난주 그의 비트코인 보유 회사는 우선주 발행을 통해 조달한 10억 달러로 매수를 단행해 총 보유량을 59만2,100 BTC로 늘렸다. 현재 시점 기준 보유 자산의 총 가치는 약 600억 달러로, 43%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 중이다.


저명한 비트코인 비판론자인 경제학자 피터 시프는 이에 대해 '세일러 외에 누가 10만달러 아래에서 저점 매수를 하고 있나'라고 반문했다.


시장 영향
지난 토요일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이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9만9천 달러 선 아래로 하락했다가 반등했으나, 시장 심리는 여전히 부정적이다. 암호화폐 베팅 시장에서는 이란이 7월 전에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확률을 31%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현재 BTC는 24시간 동안 1.18% 하락한 10만1,300.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래티지 주식은 금요일 정규장에서 0.18% 상승한 369.70달러로 마감했다.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MSTR은 현재 다양한 시간대의 가격 움직임과 변동성을 기반으로 한 상대적 강도를 측정하는 모멘텀 스코어에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