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인터넷 규제당국이 정부에 유튜브(GOOGL)에 대한 청소년 소셜미디어 규제 면제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면서 양측이 대립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16세 미만 사용자의 접근을 차단하지 않는 소셜미디어 기업에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12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