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중국 사업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금융전문지 차이신은 스타벅스가 10여 개 이상의 잠재 매수자들과 중국 사업부 매각을 위한 예비 협상을 진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현재 중국 사업의 완전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